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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푸시풀' 기술 최초 특허 인증

작성일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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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양방향 푸시풀(Push-Pull) 도어락 DP9000/DP9100>


빌드원 주식회사(대표 정지성)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문 환경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양방향 개폐방식의 푸시풀 도어락을 선보였다.


빌드원의 '양방향 푸시풀 도어락'은 설치에 용이하면서도 문과의 일체성을 높이기 위해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채택했고, 안정감과 견고함을 더하기 위해

다이캐스팅 비중을 높여 고가의 원자재를 아낌없이 녹인 제품이다.   


국내의 주거용 문 환경은 대체적으로 안에서는 밀고 밖에서 당기는 방식이지만,

사무용 오피스텔 또는 특정 콘셉트가 적용된 건물들은 개폐 방향이 반대인 경우도 있다.


아울러 해외시장 조사 차원에서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다양한 국가의 주거환경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거용 문과는 반대로 대부분 안에서는 당기고 밖에서는 미는 방식의 문을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푸시풀 도어락은 사전에 개폐 방향(단방향)을 정하여 출고하므로,

환경에 따라 반대의 문에 사용할 경우 제품분해, 부품위치변경, 재조립 등의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단점이 있다.


<특허기술이 적용된 빌드원 양방향 푸시풀 도어락>  


빌드원의 '양방향 푸시풀' 방식은 단방향 설정 방식의 단점에서 벗어나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양방향 푸시풀' 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이에 국내는 물론 나아가 전 세계 문 환경에도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해져 보다 많은 소비자가 푸시풀 만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블루투스 지원 기능 탑재>


또한, 빌드원의 '양방향 푸시풀' 제품은 IoT 시대에 발맞춰 블루투스(BLE) 기능이 더해져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족의 출입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방문객과 마주하지 않아도 도어락을 제어할 수 있어 보안과 더불어 폭넓은 편의성을 두루 갖추었다.


특히 해외에서 활발한 홈 쉐어링은 최근 불거진 코로나 전염병으로 위축되어 있지만,

빌드원의 블루투스 지원 도어락을 이용하면 방문객과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국가에서 활발한 문의와 함께 판매량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더욱이 도어락의 다양한 메뉴 설정과 사용 안내 등을 돕는 '음성지원' 기능으로

디지털도어락이 생소한 국가의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는 중이다. 


빌드원(주) 대표이사(정지성)는 "항상 소비자 측면에서 편의성과 효율성 등을 고민하다 보니

해당 기술로 특허까지 취득하게 됐다"며, "스마트홈 시대에 걸맞은 제품을 지속 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빌드원(주)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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