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원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지성)은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15일부로 성황리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오프라인 행사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개막 전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방역 방침으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행사가 중지되면서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상담 및 판매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도어락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였으며,

빌드원 주식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상품 중 인기 상품만을 모아

소비자 판매가 대비 '30%~60% 세일'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빌드원 주식회사 김국진 영업팀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정부 기조에 맞춰

어려워진 내수경기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행사기간 내 특정 제품의 재고가 부족해 아쉬움을 삼킨 여러 고객님들이 계시는데,

행사기간이 끝나더라도 행사 중 전화 주셨던 고객님들께는 세일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 진행을 재가한 정지성 대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현 상황에서 금년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업인으로서 보탬이 되고자 행사 진행을 격려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는 2015년 메르스 사태 타개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소비 진작과 국내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이다.

(자료제공: 빌드원(주) 홍보팀)